사진방
배고프고 힘들었지만 그리운 1950년대~우리모습
짱도
2017. 4. 2. 14:21


한 아름씩 안겨주고 기뻐하는 모습으로 보입 니다 (대구 달성이 맞나요?)

저 안에 된장 고추장 등이 있을 것입니다.


전쟁에 남편을 잃고 어린 아이를 업고 보따리 하나만 들고 고개를 숙 인 모습으로
어딘가 가는 모습처럼 생각이 되기도 하고 그 뒤에는 아쉬운 모습으로 바라보는
눈길이 처량해 보입니다. 우리의 어머니들은 아이들을 이렇게 키우셨습니다.



설날이면 추울텐데
초콜렛을 선물 받았는지 어린이가 즐거워 하는 모습입니다.




여러분도 돈 많이 버세 요 그리고 선교 하시고.

먹을 것을 아이들에게 많이 만들어 나누어 줄 것 같습니다.



우유가루 배급 우리의 어른들이 저렇게 살기 도 하셨답니다.

노랗게 기다란 것은 자장면 먹을때 나오는 단무지 같습니다
흔히 말하는 닥꽝 저 무우를 자르면 되는 것입니다.


소의 눈을 보고 입을 보면 건강한 소 인지 아는 가 봅니다.

신호등이 없던 시절 저 렇게 수신호를 하면서 교통정리를 했었답니다
당시 차라고 몇대 있었겠나? 미군들 자동차가 대부분 이었을것 같은데



미국의 문화와 조선문 화가 섞인 근대사회의 모습입니다.

그 뒤에 보이는 것은 탱크가 아니라 승용차입니다 요즘처럼 날렵한 것이 아니지요

그러니까 전쟁이 막 끝난 후의 모습이네요 아이들이 죽 같은 것을 먹나 봅니다.


지금은 찾아 볼수 없는 판자로 만들은 담장이 뒤에 있는데 별로 보기는 좋지 않아 보입니다.

베너를 들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참으로 가난한 시절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그 뒤에 는 컨테이너로 만든 막사도 보이고 저런 둥근 컨테이너 막사는 필자가
한국에서 군대생활 할때 지냈던 막사 이기도 한데 여름에는 덥습니다.

▲수확을 하는 농부들의 모습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