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리움 ♥ 어머니의 사랑 ♥ 짱도 2017. 6. 17. 15:26 ♥ 어머니의 사랑 ♥ 1988년 마르메니아에서 발생한 강도 7의 지진건물 대부분이 파괴되여무려 5만 5천명이 참사를 당한 대지진이 일어났다도시는 아비규환 그자체였다이대 무너진 9층 아파트 그잔해 더미에는"스잔나"라는엄마와 네살난 딸 "가이아니"가철근과 콘크리트 틈새속에 갇혀 있었다스잔나와 가이아니는 오랜 시간동안 갇혀 있었는데가이아니는 엄마에게 숨이 끊어질듯한 작은 목소리로한가지만 이야기하고 있었다"목말라 엄마..목말라 엄마...목말라 엄마..."물은커녕 움직일수도 없었던 엄마였지만목마르다는 딸을 두고만 볼수 없었다그때 언젠가 TV에서 보앗던 조난당한 사람들의피를나눠 마시던 장면이 떠올랐다엄마는 1초도 지체하지 않고손을 더듬어 발견한 깨진 유리조각으로 손을 찢었다그리고는 흐르는 피를 딸의 입술에 계속 적셔주었다그렇게 2주가 흘렀고 스잔나와 가이아니는 무사히 구출되었다세상 모든 엄마들은 먹지 않아도 배부르고얇게 입어도 춥지 않으며잠자지 않아도 졸리지 않습니다엄마니까요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엄마가 그렇다고 하니까요그런대요 막상 자식이 엄마가 돼보면먹지 않으면 배고프고 얇게 입으면 춥고잠을 못자면 너무 힘들 더랍니다그런데 엄마처럼 하게 되더랍니다그게 엄마 더랍니다 #오늘의 명언 #자녀가 맛있는것을 먹는것을 보고 어머니는 행복을 느낀다자기 자식이 좋아하는 모습은 어머니의 기쁨 이기도하다-플라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