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섬진강에서 가장 이쁜 매화년을 그 소문이 매화골 일대에 도심의 공원에 산책을 나갔더니
거기다 본처같은 목년(목련!)이 기세 등등하게 넓다란 꽃잎을
개나리도 무슨 일이 있나 싶어 이 대책없는 봄을
대책없는봄.. 임 영 조作. |
'스토리2(좋은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 아름다운 분량,하루 (0) | 2010.04.21 |
---|---|
봄이 그냥 지나요 (0) | 2010.04.19 |
어느날의 커피.. (0) | 2010.04.13 |
만나면 편한 사람.. (0) | 2010.04.12 |
당신은 아시는지요 (0) | 2010.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