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기본기부터 단단하게 다지자!!
때문. 거기에다 시집살이 스트레스 풀기에는 제격이라는 ‘며느리방’ 커뮤니티에서도 이제는 어엿한 단골 손님이다. 컴퓨터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지고 제법 인터넷을 즐길만 하다. 하지만 그녀에게 여전히 어려운게 있다면 우습게도 자판(키보드)이다. 여전히 손가락 두 개로 더듬더듬 겨우 치는 독수리 타법으로는 게시판에 눈도장은 찍어도 속시원히 맘을 풀어놓기에는 역부족이다. 이번 기회에 여성동아와 함께 한글 타자는 물론 자판과 마우스에 숨어있는 모든 기능을 마스터해 컴퓨터에 대한 기본기를 확실하게 익히기로 했다. 하지만 모든 손가락을 이용해야만 타이핑 속도도 빠르고 자세도 편해진다. 키보드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일단 자판의 기능을 꼼꼼하게 알아두어야 한다. 키보드는 5~15˚로 약간 세워서 쓰는 것이 편하며 키보드의 위치가 너무 높으면 어깨가 결리므로 주의한다. 손목을 받쳐주는 작업대 끝면과 키보드 사이가 10~15cm 정도는 되어야 손목의 피로가 덜하므로 조금 여유 있는 책상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한글 프로그램 사용시 F9는 한자 변환, F8은 맞춤법 검사, F10은 메뉴, F12에서는 한컴 사전이 뜬다. Shift 키와 ‘ㅂ’ 자판을 누르면 ‘ㅃ’이 입력된다. 사이트의 자료실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타자프로그램을 모아놓은 개인 홈페이지(heoju.new21.org/ taja/taja.htm)에서 다운 받아 사용해도 좋다. 연습할 글쇠를 미리 보여주고 어떤 손가락으로 글쇠를 눌러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준다. 처음 자판 연습을 하기에 딱 좋다. 학습량과 평균 타수, 정확도를 꼼꼼하게 챙긴다. 특히 자판을 잘못 치면 소리가 나며 게임으로 연습할 수 있어 흥미진진하다. 사운드까지 곁들여 아이들이 아주 좋아한다. 한국 속담, 잠언, 명언, 창세기 등의 내용으로 타자 연습을 할 수 있으며 타자로 즐기는 간단한 게임도 있다. 조절하면 된다. 키 재입력 시간을 짧게 하면 입력한 글자가 빨리 뜨고 키 반복 속도가 빠르면 커서가 움직이는 시간이 빨라진다. 하지만 키 반복 속도가 너무 빠르면 글자를 수정할 경우 너무 빠르게 지워져 오타가 아닌 글자까지 지워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자신의 타이핑 속도에 맞춰 선택하도록 하자. ‘시작 버튼 → 설정 → 제어판 → 키보드’를 차례대로 누른다. ‘재입력 시간’은 ‘짧게’쪽으로 바를 움직인다. ‘반복 속도’는 ‘빠르게’ 쪽으로 바를 움직인 다음 ‘확인’ 버튼을 누른다. 오를 수 있다. 아래의 단축키 목록은 잘라서 컴퓨터 옆에 붙여두고 자주 사용하면 금방 익힐 수 있다. 프로그램을 끝낸다.
드래그가 바로 마우스를 다루는 기본 동작. 마우스에는 오른쪽과 왼쪽에 버튼이 있는데 어느 쪽을 클릭하느냐에 따라 기능이 달라진다. 선택된다. 왼쪽 버튼을 한번 클릭해주면 파일이나 폴더가 선택되고 더블클릭을 해주면 프로그램이 열린다. 왼쪽 버튼으로 아이콘을 선택한 다음 움직이면 아이콘도 마우스 커서를 따라 움직인다. 이것이 마우스 끌기(드래그)다. 마우스의 오른쪽 버튼에는 숨어있는 짭짤한 기능이 많다. 기분도 산뜻해진다. 야후 등 검색 사이트에서 ‘커서’를 치면 커서 파일이 모여있는 사이트를 찾을 수 있다. 그런 다음 마음에 드는 커서 파일을 다운 받아 아래의 방법으로 바꾸면 된다. 마음에 드는 커서 모양을 고르고 ‘확인’ 버튼을 누르면 커서 모양이 바뀐다. 왼손잡이도 오른손잡이용 마우스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른쪽과 왼쪽 버튼의 역할이 바뀌면서 왼손잡이용 마우스가 된다. 가득하다. 토글마우스는 3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것을 의미한다. 다 설치되면 ‘Setup Wizard’ 창이 나오는데, 이 설정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 설정을 하지 않으려면 ‘Cancel’을 클릭한다. 프로그램 설치가 끝나면 화면 하단에 아이콘이 나타나는데 이를 클릭하면 18가지 탭이 나타난다. 각 탭을 중심으로 토글마우스의 핵심적인 기능을 살펴보자 테마를 선택해서 각 테마마다 어떤 모양의 커서가 있는지 살펴보다가 마음에 드는 커서를 더블클릭한다. 그러면 아래쪽의 ‘Currently Selected Cursors’에 선택된 커서가 들어가면서 커서 모양이 바뀐다. 스크롤할 때 한번에 몇 줄이나 스크롤할 것인지 설정한다. 통일해주거나 마우스를 이리저리 클릭하면 가벼운 경고를 하는 기능이다. ‘UniButtons’는 마우스의 모든 버튼을 왼쪽 버튼으로 바꿔주고, ‘Panic Stopper’는 일정 시간이 넘도록 아무 것도 실행하지 못하면 경찰 아저씨가 나와 경고해준다. 된다. 요령은 간단하다. 캡쳐할 웹사이트를 연다. PrintScreen을 누른다. ‘시작-프로그램-보조 프로그램-그림판’을 선택한다. 그림판이 열리면 위의 메뉴 중 ‘편집-붙여넣기’를 누른다. 전체 화면이 캡쳐된다. 이때 화면 중 일부만 그림파일로 만들고 싶다면 왼쪽에 있는 도구함 중에서 맨 위, 오른쪽에 있는 ‘선택’을 골라 꼭 필요한 부분을 선택한다. 선택한 부분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잘라내기’ 또는 ‘복사’를 클릭한다. ‘파일-새로 만들기’를 선택한 다음 편집-붙여넣기’를 고른다. 선택한 부분만 그림판에 옮겨지면 ‘파일-저장’을 누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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