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

머리 깨지면 된장 바른다. - 과학적, 합리적 처방으로 드러나다.

짱도 2017. 8. 18. 13:44


머리 깨지면 된장 바른다. - 과학적, 합리적 처방으로 드러나다.


예전에는 머리가 깨졌을 때 된장을 바른다는 얘기가 있죠.

 머리뿐만이 아니라 다른 상처에도 된장을 많이 발랐던 것 같습니다. 


알고보니


된장 안에는 아주 좋은 유산균이 있고

그래서 된장을 상처에 바르면 그 유산균들이 악성세균을 없애주므로 

된장은 천연살균제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소독약처럼 된장을 사용했던 것이죠.

물론 된장 안의 염분(소금) 역시 살균작용을 했을 것이고요.    




아래는 연합뉴스 보도 영상을 캡처한 것입니다.


연합뉴스TV  2016.10.17.

http://v.media.daum.net/v/20161017224255498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연구한 결과 

우리나라 전통 된장에서 유산균 발견했는데








이 유산균을 동물실험했더니

놀랍게도 살아있는 유산균 (생균) 뿐만 아니라

 죽은 유산균 (사균)도 동일한 효과가 나왔다 합니다.


그리고 된장에 있는 유산균이 내장 속에 들어가서

내장 안의 악성세균을 죽이는 기능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인체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장기인 [비장]을 활성화시켜서 

사람의 면역력을 상승시켜주는 것이 확인되었다 합니다. 

  








"비장은 면역세포의 기능을 돕고 우리 몸에 있는 세균이나 항원 등을 걸러내며, 노화된 적혈구를 제거하는 역할."


인체백과 -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29XXXB000024









된장의 유산균을 동물실험 한 결과

면역력을 담당하는 장기인 [비장]의 크기가 커지고

내장 안의 유익균이 늘어나고 유해균이 줄어드는 현상이 

동시에 나타난 거죠.  


물론 우유 등으로 만든 동물성 유산균도 효과가 있지만

된장 안의 식물성 유산균은 건강에 더 좋겠죠.

식물성이므로.







위 표는 대장염 걸린 쥐에게 된장 유산균을 먹이니까

대장염이 절반 정도로 줄어들었고 


신종플루 걸린 쥐는 된장을 먹이면

생존률이 무려 5배나 늘어났다는 얘기죠.





아래는 전체영상입니다.


연합뉴스TV  2016.10.17.




예전에 '사스'가 여러나라를 휩쓸 때

중국인들이 "한국인들은 김치를 먹어서 사스가 잘 걸리지 않는다." 하면서

김치를 구해서 먹었다는 언론본도가 있었는데


'사스'는 호흡기질환이라 내장과는 상관 없으므로

김치를 먹어도 소용없다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김치를 많이 먹으면  

김치의 유산균 등의 성분들이 면역력을 담당하는 [비장]을 강하게 만들어줘서

사스도 잘 안걸리겠죠.


     된장 역시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위 보도에서 된장의 유산균은 생균만이 아니라 사균(죽은 균)도 똑같은 효과를 발휘한다 했는데


이는 아마 김치의 경우도 만찬가지일 것으로 보며

우리나라에서 김치국, 된장국 많이 먹는 것이

다 그 이유가 있는 것이었군요.


 참고로 대두(된장 만드는 콩)의 원산지가 한반도와 만주이니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서 길러먹던 콩(대두)이

지금은 전 세계에서 아주 많이 길러먹고 있죠.

  

 먼옛날 우리가 (한민족이) 야생콩을 키우기 시작하여

오랜세월 종자가 발전되었고 (자연적 방법으로의 종자개량) 

이렇게 발전된 종자가 나중에 세계로 퍼져서

인류의 식생활에 커다란 공헌을 하고 있다 하겠습니다.


마치 1만5천년 이상 전부터 한민족이 최초로 기르던 쌀이 (벼가) 

세계로 퍼져서 인류의 제1식량이 되었듯이 말이죠.



감사합니다.



[ 영원(永遠)에 합당(合當)한 삶을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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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 한국혼(韓國魂)

 

[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출처 :한국고대사   글쓴이 : 미래를 위하여